'98 10.21 note
日本에 오타쿠가 있다면, 韓國에는 達人이 있습니다.
각 분야에 미친듯한 전문가 인것은 같지만, 한국의 달인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족관 그리고 세계를 포용하는 인간에 대한 열린, 그리고 넓은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歷史’와 ‘國家’, 그리고 時代를
인식한 젊음.
가치의 성립은 時代性에 기초해 있으며, 이제는 시대 패러다임이 변함에 따라, 가치의 우선순위도 바뀌어 진다. 우리는 새로운 가치와 지식의 기반아래, 철저한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창조적 혁명을 매일매일 합니다.
매일매일 핵폭발과 같은 자극이 있을것 같은 이곳 ‘달’의 생
활은, 예상외로 아주 평온합니다. 밖의 많은 분들이 이곳의 별난사람들이 별난생활을 하고 있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정상입니다. 저희가 바로 시대의 道理를 다하고 있을 뿐입니
다. 밖의 여러분들이 망각과 혼돈속에 대중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은 소수이고 작은 목소리이지만, 저희의 길이 정상입니다.
(요번에 등장하는 미잔센이 내포하는 의미는 이시대의 '비풍초똥팔삼'의 원리를 나타냅니다. 또는 '감탄고토'라는 것)
자 판갈어, 다시 짜자!
